2025년 2월 28일 금요일

2025년 2월 28일

창세기 24:28~53

28  그 소녀가 자기 어머니의 집에 이 일들을 알렸습니다.

29  리브가에게는 라반이라는 오빠가 하나 있었습니다. 라반이 밖으로 나가 우물가에 있는 그 사람에게로 뛰어갔습니다.

30  라반은 자기 여동생의 코걸이와 팔찌들을 보고 또 리브가가 "그분이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고 자기에게 말한 것을 듣고는 그 사람에게 간 것입니다. 가서 보니 정말로 그가 우물가 낙타들 곁에 서 있었습니다.

31  라반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 복을 받은 분이여, 어서 오십시오. 왜 이렇게 밖에 서 계십니까? 제가 묵어가실 방과 낙타가 있을 곳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32  아브라함의 종이 라반의 집으로 갔습니다. 라반은 낙타 위의 짐을 풀고 낙타들에게 짚과 여물을 주고 종과 그의 일행에게 발 씻을 물도 주었습니다.

33  그런 후 음식을 차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종이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할 말을 하기 전까지는 먹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라반이 말했습니다. "그럼, 말씀해 보십시오."

34  그래서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35  여호와께서 내 주인에게 복을 많이 주셔서 주인은 크게 되셨습니다. 양과 소와 금과 은과 남녀종들과 낙타와 나귀들은 여호와께서 주인에게 주신 것입니다.

36  내 주인의 아내인 사라는 노년에 내 주인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는데 주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그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37  내 주인이 제게 맹세를 하라며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아들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이 가나안 땅 사람들의 딸 가운데 아내를 얻지 말고

38  내 아버지 집과 내 친족들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구해 오너라'라고 말입니다.

39  그래서 제가 '만약 그 여자가 나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내 주인께 물었습니다.

40  그러자 내 주인께서 제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분의 천사를 너와 함께 보내셔서 네 길이 잘되게 하시며 내 아들을 위해 내 친족과 내 아버지 집에서 아내를 얻게 해 주실 것이다.

41  네가 내 친족에게로 갔는데 만약 그들이 네게 여자를 내주지 않는다면 너는 내 맹세에 대해서 책임이 없을 것이다. 내 맹세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42  제가 오늘 우물에 이르렀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제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잘되게 해 주십시오.

43  이제 제가 이 우물가에 서 있겠습니다. 그리고 물 길으러 나오는 소녀에게 제가 '내게 물동이의 물을 조금 마시게 해 주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44  그때 그녀가 '드십시오. 이 낙타들을 위해서도 제가 물을 길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면 그녀가 바로 여호와께서 내 주인의 아들을 위해 정하신 사람으로 여기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45  내가 미처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다 끝내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지고 나와서 우물로 내려가 물을 길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에게 '좀 마시게 해 주시오'라고 했습니다.

46  그녀는 얼른 어깨에서 물동이를 내리며 '드십시오. 제가 주의 낙타들도 마시게 해 드리겠습 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셨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낙타들도 마시도록 해주었습니다.

47  제가 그녀에게 물어 말했습니다. '아가씨는 누구의 딸이오?'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밀가가 나홀에게 낳아 준 아들 브두엘의 딸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의 코에 코걸이를 달아 주고 그녀의 팔에 팔찌를 끼워 주었습니다.

48  그리고 저는 머리 숙여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저를 바른길로 인도하셔서 내 주인의 형제의 딸을 그 아들에게 주신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했습니다.

49  이제 여러분께서 내 주인에게 자비와 성실을 베푸시려면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또 만약 그러지 않더라도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입니다."

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했습니다. "이 일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일이니 우리가 좋다거나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51  리브가가 여기 있으니 그녀를 데리고 가셔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신 주인 아들의 아내로 삼으십시오."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53  그리고 그 종은 은금 패물과 옷들을 꺼내 리브가에게 주었습니다. 그녀의 오빠와 그녀의 어머니에게도 값비싼 선물들을 주었습니다.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2025년 2월 27일

창세기 24:10~27

10  그리고 그 종은 자기 주인의 낙타 가운데 열 마리를 끌고 자기 주인의 온갖 좋은 물건들을 갖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람 나하라임, 곧 나홀의 성으로 갔습니다.

11  종은 성 밖 우물곁에서 낙타들을 쉬게 했습니다. 때는 저녁 무렵으로 여자들이 물을 길으러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12  종은 기도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 일이 잘되게 해 주십시오.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3  보소서. 제가 이 우물곁에 서 있습니다. 이제 이 성 사람들의 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올 것 입니다.

14  제가 어떤 소녀에게 물동이를 내려 내가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달라고 할 때 그녀가 '드십 시오. 제가 이 낙타들도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 바로 그녀가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해 정하신 사람으로 여기겠습니다. 그것으로 주께서 내 주인에게 자비를 베푸신 줄 알겠습니다."

15  그가 기도를 채 마치기도 전에 아브라함의 동생인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이 낳은 리브가가 어깨에 물동이를 지고 나왔습니다.

16  그 소녀는 무척 아름다웠으며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였습니다. 그녀가 우물로 내려 가 자기 물동이를채워 다시 올라왔습니다.

17  아브라함의 종이 얼른 리브가에게 뛰어가 말했습니다. "내게 그 물동이의 물을 좀 주시오."

18  "내 주여, 드십시오" 하면서 그녀는 얼른 자기의 물동이를 내려서 손에 받쳐 들고 그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19  그에게 물을 다 마시게 한 후 리브가가 말했습니다. "낙타들을 위해서도 제가 물을 길어다가 낙타들이 물을 다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20  그녀는 얼른 자기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물을 길으러 우물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물을 긷고 또 길어 모든 낙타들이 충분히 마시도록 했습니다.

21  아브라함의 종은 여호와께서 정말로 이번 여행길이 잘되게 하셨는지 알아보려고 말없이 리브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22  낙타가 물을 다 마시고 나자 종은 무게가 2분의 1세겔 나가는 금 코걸이 하나와 10세겔 나가는 금팔찌 두 개를 주면서

23  물었습니다. "아가씨가 누구의 딸인지 제게 말해 주시오. 아가씨의 아버지 집에 우리가 하룻밤 묵을 방이 있겠소?"

24  리브가가 종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브두엘의 딸입니다. 할머니는 밀가이고 할아버지는 나홀입니다."

25  그녀가 종에게 이어 말했습니다. "저희 집에는 짚과 여물이 많고 하룻밤 묵을 곳도 있습니다."

26 그러자 아브라함의 종이 머리 숙여 여호와께 경배를 드리며

27 말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내 주인에게 자비와 성실함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길에서 저를 인도하셔서 내 주인의 형제 집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2025년 2월 26일

창세기 24:1~9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이 들어 늙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일마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 셨습니다.

2  아브라함이 자기 집의 모든 것을 맡아 관리하는 늙은 종에게 말했습니다. "네 손을 내 허벅 지 사이에 넣어라.

3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이시며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두고 내게 맹세하기를, 지금 내가 살 고 있는 가나안 족속의 딸들 가운데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구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친척들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해 아내를 구해 오겠다고 하여라."

5  종이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그 여자가 저를 따라 이 땅으로 오기를 싫어하면 제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께서 나오신 그 땅으로 돌아가게 할까요?"

6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절대로 내 아들을 데리고 그곳으로 돌아가지 마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 집과 내 친척의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내게 맹세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분께서 네 앞에 천사를 보내셔서 그곳에서 네게 내 아들을 위한 아내를 얻게 하실 것이다.

8  만약 그 여자가 너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는다면 너는 이 맹세에 대해서 책임이 없을 것이다. 절대로 내 아들을 그곳으로 데리고 가지 마라."

9  그 종은 자기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해 그에게 맹세했습니다.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2025년 2월 25일

창세기 23:1~20

1 사라는 127세까지 살았습니다. 이것이 그녀가 누린 수명이었습니다.

2 그녀는 기럇 아르바, 곧 가나안 땅 헤브론에서 죽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서 사라를 위해 슬퍼하며 울었습니다.

3 아브라함이 죽은 아내 앞에서 일어나 나와 헷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4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사는 이방 사람이며 나그네입니다. 죽은 제 아내를 장사 지낼 수 있게 여러분들의 땅을 제게 좀 나눠 주십시오."

5 헷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했습니다.

6 "내 주여, 들어 보십시오. 어른께서는 우리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입니다. 우리 묘지 가운데 가장 좋은 곳을 골라 돌아가신 부인을 장사 지내십시오. 어른께서 돌아가신 부 인을 장사 지내신다는데 우리들 가운데 그 누구도 자기 묘지라고 해서 거절할 사람이 있겠습 니까?"

7 그러자 아브라함이 일어나서 그 땅의 백성들인 헷 사람들에게 절을 하며

8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께서 제가 죽은 제 아내를 이곳에 장사 지내는 것을 기꺼이 허락하신다면 제 말을 들어 주십시오. 저를 위해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부탁하셔서

9 그의 밭 끝에 있는 막벨라 굴을 제게 주도록 해 주십시오. 에브론이 정당한 가격으로 그것을 제게 팔아 묘지로 삼게 해 주십시오."

10  마침 에브론은 헷 사람들 가운데 앉아 있었습니다. 에브론은 성문에 나와 있는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했습니다.

11  "아닙니다. 내 주여,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제가 그 밭을 어른께 드리고 그 밭에 있는 굴도 드리겠습니다. 제가 제 백성들 앞에서 그것을 어른께 드릴 테니 어른의 돌아가신 부인을 장사 지내도록 하십시오."

12  아브라함이 그 땅의 백성들 앞에서 절을 했습니다.

13  그리고 그 땅의 백성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하고자 하신다면 제 말을 들으십시오. 제가 그 밭의 값을 치를 테니 제게서 그 값을 받으시고 제 죽은 아내를 거기에 장사 지내게 해 주십시오."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해 말했습니다.

15  "내 주여, 들어 보십시오. 그 땅은 은 400세겔이 나가지만 저와 어른 사이에 그런 게 무슨 소용입니까? 그냥 어른의 돌아가신 부인을 장사하십시오."

16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에 따라 에브론이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말한 밭 값으로 상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무게로 은 400세겔을 달아 주었습니다.

17  그래서 마므레 근처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에 있는 굴과 그 밭의 경계선 안에 있는 모든 나무가

18  성문에 있는 모든 헷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브라함의 소유가 됐습니다.

19  그 후에야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 마므레, 곧 헤브론 앞 막벨라 밭의 굴에 자기 아내 사라를 장사 지냈습니다.

20  이렇게 해서 그 밭과 그 밭에 딸린 굴이 헷 사람들에게서 아브라함에게로 넘어가 그의 묘지가 됐습니다.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2025년 2월 24일

창세기 22:20~24

20 이 일이 있은 후 아브라함에게 이런 말이 들렸습니다. "밀가가 그대의 동생 나홀에게 아들 들을 낳았습니다.

21 맏아들 우스와 그 동생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인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 그들입니다."

23 브두엘이 리브가를 낳았습니다. 밀가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에게 여덟 아들을 낳았습니다.

24 그의 첩의 이름은 르우마였습니다. 그녀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습니다.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2025년 2월 23일

잠언 29:1~27


1 책망을 자주 받으면서도 고집만 부리는 사람은, 갑자기 무너져서 회복하지 못한다.


2 의인이 많으면 백성이 기뻐하지만,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한다.


3 지혜를 사랑하는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만, 창녀에게 드나드는 아들은 재산을 탕진한다.


4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나라를 튼튼하게 하지만, 뇌물을 좋아하는 왕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


5 이웃에게 아첨하는 사람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사람이다.


6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그 자신에게 올무를 씌우는 것이지만, 의인은 노래하며 즐거워한다.


7 의인은 가난한 사람의 사정을 잘 알지만, 악인은 가난한 사람의 사정쯤은 못 본 체한다.


8 거만한 사람은 성읍을 시끄럽게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분노를 가라앉힌다.


9 지혜로운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을 걸어서 소송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폭언과 야유로 맞서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안심할 수 없다.


10 남을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흠 없는 사람을 미워하지만, 정직한 사람은 흠 없는 사람의 생명을 

보살펴 준다.


11 미련한 사람은 화를 있는 대로 다 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화가 나도 참는다.


12 통치자가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 신하들이 모두 악해진다.


13 가난한 사람과 착취하는 사람이 다 함께 살고 있으나, 주님은 이들 두 사람에게 똑같이 햇빛을 주신다.


14 왕이 가난한 사람을 정직하게 재판하면, 그의 왕위는 길이길이 견고할 것이다.


15 매와 꾸지람은 지혜를 얻게 만들어 주지만, 내버려 둔 자식은 그 어머니를 욕되게 한다.


16 악인이 많아지면 범죄가 늘어나지만, 의인은 그들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된다.


17 너의 자식을 훈계하여라. 그러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고, 너의 마음에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


18 계시가 없으면 백성은 방자해지나,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19 말만으로는 종을 제대로 가르칠 수 없으니 다 알아들으면서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20 너도 말이 앞서는 사람을 보았겠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오히려 미련한 사람에게 더 바랄 것이 있다.


21 어릴 때부터 종의 응석을 받아 주면, 나중에는 다루기 어렵게 된다.


22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기를 잘하는 사람은 죄를 많이 짓는다.


23 사람이 오만하면 낮아질 것이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을 것이다.


24 도둑과 짝하는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기를 저주하는 소리를 들어도 아무런 반박을 하지 못한다.


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주님을 의지하면 안전하다.


26 많은 사람이 통치자의 환심을 사려고 하지만, 사람의 일을 판결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27 의인은 불의한 사람을 싫어하고, 악인은 정직한 사람을 싫어한다.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2025년 2월 22일

창세기 22:1~19

1  이런 일이 있은 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들, 네가 사랑하는 네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 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산에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이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하인 두 사람과 그 아들 이삭을 준비시켰습니다. 번제에 쓸 나무를 준비한 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을 향해 떠났습니다.

4  3일째 되던 날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보았습니다.

5  그가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나귀를 데리고 여기 있으라. 나와 아이는 저기 가서 경배한 다음 너희에게 함께 돌아오겠다."

6  아브라함이 번제에 쓸 나무를 자기 아들 이삭의 등에 지웠습니다. 자기는 불과 칼을 들고 둘이 함께 걸어갔습니다.

7  이삭이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내 아들아?" 이삭이 말했습니다.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번제로 드릴 양은 어디있나요?"

8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내 아들아, 번제로 드릴 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 두 사람은 함께 계속 길을 갔습니다.

9  그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곳에 이르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들을 잘 쌓아 올렸습니다. 그런 다음 자기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위에 쌓아 놓은 나무 위에 눕혔습니다.

10  아브라함이 손에 칼을 들고 아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11  그때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12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그에게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네가 네 아들, 곧 네 외아들까지도 내게 아끼지 않았으니 이제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내가 알았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숫양 한 마리가 덤불에 뿔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양을 잡아 자기 아들 대신 번제물로 드렸습니다.

14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곳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15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

16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네가 이렇게 네 아들, 곧 네 외아들을 아끼지 않았으니

17  내가 반드시 네게 복을 주고 반드시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겠다. 네 자손이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내 말에 순종했으므로 네 자손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19 아브라함이 자기 하인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일어나 다 함께 브엘세바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살았습니다. 


2026년 7월 30일(목) 사무엘상 30:1-15 1 다윗과 그 군사들은 3일 만에 시글락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아말렉 사람들이 남부와 시글락을 습격한 뒤였습니다. 그들은 시글락을 공격하고 불태웠으며 2 노소를 불문하고 여자들과 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