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9일 월요일

2026년 6월 29일(월)

사무엘상 16:1-13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사울을 버렸는데 너는 언제까지 사울을 위해 슬퍼하겠느냐? 네 뿔에 기름을 채우고 길을 떠나 베들레헴의 이새에게로 가거라. 내가 그의 아들 가운데 하나를 왕으로 선택했다.”

2 그러자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가겠습니까? 그 소식을 들으면 사울이 저를 죽일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암소 한 마리를 끌고 가서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고 말하여라.

3 그리고 이새를 제사드리는 데 초청하여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내가 네게 알려 주겠다. 너는 내가 일러 주는 사람에게 기름 부어야 할 것이다.”

4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 그가 베들레헴에 도착하자 그 성의 장로들이 떨면서 그를 맞이하며 물었습니다. “평안한 일로 오셨습니까?”

5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그렇다. 평안한 일로 왔다.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고 왔으니 너희는 몸을 거룩하게 하고 나와 함께 제사드리러 가자.” 그리하여 그는 이새와 그 아들들을 거룩하게 하고 제사에 초청했습니다.

6 그들이 도착하자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실 사람이 정말 여호와 앞에 나와 있구나.”

7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겉모습이나 키를 보지 마라. 나는 그를 이미 버렸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8 그때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이 아들도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9 이새가 삼마를 지나가게 하자 사무엘이 또 말했습니다. “이 아들도 여호와께서 선택하지 않으셨다.”

10 이새는 자신의 일곱 아들들 모두를 사무엘 앞에 지나가게 했지만 사무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들을 선택하지 않으셨다.”

11 사무엘이 이새에게 물었습니다. “네 아들이 다 온 것이냐?” 이새가 대답했습니다. “막내가 하나 있기는 한데 지금 양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그를 불러오너라. 그가 도착할 때까지 식사 자리에 앉지 않겠다.”

12 그래서 이새는 사람을 보내 막내아들을 데려왔습니다. 그는 발그레한 살결에 눈이 반짝였으며 얼굴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 아이가 맞다. 일어나 그에게 기름 부어라.”

13 사무엘은 기름이 담긴 뿔을 가져와 그 형제들 앞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여호와의 영이 크게 다윗에게 임했습니다. 그러고 난 뒤 사무엘은 거기서 떠나 라마로 갔습니다.

2026년 6월 28일 일요일

2026년 6월 28일(일)

잠언 6:1-35


1 내 아들아 만약 네가 네 친구를 위해 담보를 세우거나 만약 남을 위해 보증을 섰다면

2 너는 네가 한 말로 덫에 걸린 것이요, 네가 한 말에 스스로 잡히게 된 것이다.

3 내 아들아, 네가 네 친구의 손에 잡혔으니 너는 네 이웃에게 가서 겸손히 간청하여라!

4 잠을 자지도 말고 졸지도 말고

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듯이, 새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듯이 너 자신을 구하여라.

6 너, 게으름뱅이야, 개미에게 가서 그들이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어라.

7 개미들은 장군도, 감독도, 통치자도 없는데

8 여름에 먹을 것을 저장해 두고 추수 때에 양식을 모은다.

9 너, 게으름뱅이야, 너는 언제까지 자겠느냐?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나겠느냐?

10 “조금만 더 자자, 조금만 더 눈 좀 붙이자, 조금만 더 손을 모으고 자자” 하다가

11 가난이 강도처럼 네게 이르고 빈곤이 무장한 사람처럼 이르게 될 것이다.

12 못된 사람, 악한 사람은 거짓말만 하고 다니고

13 그들은 눈짓과 발짓과 손짓으로 서로 신호를 한다.

14 또 그들은 마음에 심술이 있어 계속 악한 일을 꾀하며 싸움을 부추긴다.

15 그러므로 재앙이 한순간에 그들을 덮칠 것이며 그들은 갑자기 파멸해 회복될 수 없을 것이다.

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며 그분이 정말로 싫어하시는 것 예닐곱 가지가 있다.

17 곧 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죄 없는 피를 흘리는 손,

18 악한 계략을 꾸미는 마음, 악한 일을 하려는 데 빠른 발,

19 거짓말을 쏟아붓는 거짓 증인, 형제들 사이에 불화를 심는 사람이다.

20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네 어머니의 가르침을 버리지 마라.

21 그것을 네 마음에 잘 간직하며 네 목에 걸고 다녀라.

22 네가 다닐 때 그것이 너를 인도할 것이요, 네가 잘 때 그것이 너를 지켜 줄 것이요, 네가 깨면 그것이 너와 말을 할 것이다.

23 이 계명은 등불이요, 이 율법은 빛이며 가르침 있는 꾸지람은 생명의 길이니

24 너를 악한 여자로부터, 외간 여자의 아첨하는 말로부터 지켜 줄 것이다.

25 네 마음에서 그 여자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고 그 여자가 눈짓으로 너를 홀리지 못하게 하여라.

26 창녀는 네게 빵 한 덩이만 남게 하고 음란한 여자는 네 귀한 목숨을 빼앗아간다.

27 불을 품었는데 그 옷이 타지 않겠느냐?

28 뜨거운 숯불 위를 걷는데 발이 데지 않겠느냐?

29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녀를 건드리는 사람은 죄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30 도둑이 굶주려 배를 채우려고 도둑질을 했다면 사람에게 멸시받지는 않으나

31 그가 잡히면 자기 집의 모든 물건을 내놓아야 하리니 일곱 배로 갚아 주어야 한다.

32 그러나 여자와 간음한 사람은 생각이 모자라는 자니 그렇게 하는 사람은 자기 영혼을 망치는 것이다.

33 그는 상처를 받고 망신을 당할 것이요, 그 수치가 결코 씻겨지지 않을 것이다.

34 질투가 남편의 분노를 일으키니 그가 원수를 갚는 날에는 용서가 없을 것이다.

35 그는 어떤 보상도 받지 않을 것이요, 네가 아무리 많은 선물을 주더라도 받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2026년 6월 27일 토요일

2026년 6월 27일(토)

사무엘상 15:25-35 


25 내가 이렇게 간청합니다. 내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를 경배하게 해 주십시오.”

26 그러나 사무엘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하지 않을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

27 사무엘이 뒤돌아 떠나려 하자 사울이 그의 옷자락을 붙잡아서 옷이 찢어졌습니다.

28 사무엘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왕국을 당신에게서 이렇게 찢어 내어 당신보다 나은 이웃에게 주셨소.

29 이스라엘의 영광이신 여호와는 거짓을 말하거나 마음을 바꾸지 않으시오. 그분은 사람처럼 마음을 바꾸는 분이 아니오.”

30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내 백성의 장로들과 이스라엘 앞에서 내 체면을 세워 주십시오.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 당신의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해 주십시오.”

31 그리하여 사무엘은 사울과 함께 돌아갔고 사울은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32 그때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아말렉 왕 아각을 데려오시오.” 아각은 ‘죽을 고비를 넘겼구나’라고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33 그러나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네 칼이 여인들에게서 자식을 빼앗았으니 네 어미도 그렇게 자식을 빼앗기리라.” 사무엘은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칼로 쪼개 죽였습니다.

34 그 후 사무엘은 라마로 떠났고 사울은 자신의 집이 있는 기브아로 올라갔습니다.

35 사무엘은 사울로 인해 마음이 괴로워 죽는 날까지 다시는 사울을 만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2026년 6월 26일 금요일

2026년 6월 26일(금)

사무엘상 15:10-24 


10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했습니다.

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그는 내게서 등을 돌리고 내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사무엘은 마음이 아파서 그날 밤 내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12 사무엘이 아침 일찍 일어나 사울을 찾아갔더니 백성 가운데 누군가가 “사울 왕은 갈멜에 가셨습니다. 갈멜에서 자신을 위해 기념비를 세우고 거기서 떠나 길갈로 내려가셨습니다” 하고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13 사무엘이 사울이 있는 곳에 이르자 사울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셨습니다. 내가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따랐습니다.”

14 그러자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내 귀에는 양들과 소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니 어찌 된 일이오?”

15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군사들이 아말렉 사람들에게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그들이 여호와 당신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가장 좋은 양과 소를 남겨 두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것들은 모조리 죽였습니다.”

16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그만두시오. 여호와께서 어젯밤 내게 하신 말씀을 전해 주겠소.”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말씀해 보십시오.”

17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예전에 당신이 스스로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이스라엘 지파들의 머리가 되지 않았소?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기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신 것이오.

18 그리고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가서 저 악한 아말렉 사람들을 모조리 없애 버려라. 저들과 싸워서 하나도 남기지 말고 진멸시켜라’ 하고 명령을 내리셨소.

19 그런데 어째서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았소? 어째서 약탈하는 데 급급해서 여호와 앞에서 악한 일을 행했소?”

20 사울이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나는 여호와께 순종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지시하신 명령대로 아말렉 사람들을 완전히 쳐부수고 그들의 왕 아각을 잡아 온 것입니다.

21 군사들이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없앨 것들 가운데서 가장 좋은 소와 양을 취한 것입니다.”

22 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보다 번제와 다른 제사들을 기뻐하실 것 같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소.

23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교만은 우상을 섬기는 악과 같은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그분은 당신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

24 그러자 사울이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지시를 어겼습니다. 백성들이 두려워서 그들의 말대로 한 것입니다.

2026년 6월 25일 목요일

2026년 6월 25일(목)

사무엘상 15:1-9 


1.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 왕에게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게 하셨소. 그러니 이제 여호와께서 전하신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오.

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한 일, 곧 길에서 잠복해 기다렸다가 공격한 일에 대해 내가 벌할 것이다.

3. 너는 지금 가서 아말렉을 공격하고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을 완전히 멸망시켜라. 그 어떤 것도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젖 먹는 아기, 소와 양, 낙타와 나귀들을 모두 죽여라.’”

4. 그리하여 사울이 백성들을 불러 모아 들라임에 집결시켰습니다. 이들을 세어 보니 보병이 20만 명, 유다 사람이 1만 명이었습니다.

5. 사울은 아말렉 성으로 가서 골짜기에 복병을 숨겨 두었습니다.

6. 그러고는 겐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말렉 사람들을 떠나 멀리 가시오. 내가 당신들을 그들과 함께 치지 않도록 아말렉에서 떠나시오. 당신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 친절을 베풀어 준 사람들이기 때문이오.” 그러자 겐 사람들은 아말렉 사람들로부터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갔습니다.

7. 그러고 나서 사울은 하윌라에서 이집트 앞에 있는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8. 사울은 아말렉 왕 아각을 사로잡았고 그의 백성들은 모조리 칼로 진멸시켰습니다.

9.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각뿐만 아니라 양과 소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과 살진 송아지와 어린양들을 비롯해 좋은 것들은 없애지 않고 남겨 두었고, 보잘것없고 약한 것들만 없애 버렸습니다.

2026년 6월 24일 수요일

2026년 6월 24일(수)

사무엘상 14:36-52  


36. 사울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오늘 밤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가서 동이 틀 때까지 그들을 약탈하고 그들 가운데 아무도 살려 두지 말고 없애 버리자.” 백성들이 “왕의 생각에 가장 좋으신 대로 하십시오” 하고 대답하자 제사장이 말했습니다. “여기서 먼저 하나님께 여쭈어 보시지요.”

37. 그러자 사울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제가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가야 합니까? 이스라엘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시겠습니까?” 그러나 그날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38. 그러자 사울이 말했습니다. “너희 모든 백성의 지도자들아,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일이 누구의 죄 때문인지 알아보자.

39. 이스라엘을 구해 내신 여호와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한다. 만약 그 죄가 내 아들 요나단에게서 나온다 해도 그는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40. 그때 사울이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그쪽에 서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쪽에 서 있겠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좋으신 대로 하십시오.”

41. 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었습니다. “진실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요나단과 사울 쪽이 뽑혔고 백성들은 벗어나게 됐습니다.

42. 사울이 말했습니다.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을 두고 제비를 뽑아라.” 그러자 요나단이 뽑혔습니다.

43. 그때 사울이 요나단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 보아라.” 그러자 요나단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먹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죽을 각오는 돼 있습니다.”

44. 사울이 말했습니다. “요나단아, 너는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더 심한 벌을 내리실 것이다.”

45. 그러나 백성들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이런 큰 승리를 가져다 준 요나단이 죽어야만 합니까? 절대로 안 됩니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합니다. 그의 머리털 하나라도 땅에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는 오늘 하나님과 함께 이 일을 해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요나단을 구해 내어 그는 죽지 않게 됐습니다.

46.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을 더 이상 쫓지 않았고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47. 사울은 왕위에 오른 후 사방의 적들과 싸웠습니다. 모압과 암몬 사람들과 에돔과 소바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싸웠는데 그는 가는 곳마다 승리했습니다.

48. 사울은 아말렉 사람들을 쳐부숨으로써 용맹을 떨쳤고,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의 손에서 구해 냈습니다.

49. 사울에게는 요나단, 리스위, 말기수아라는 세 아들이 있었고 딸로는 큰딸 메랍과 작은딸 미갈이 있었습니다.

50. 그의 아내 이름은 아히노암으로 아히마스의 딸입니다. 사울의 군대 사령관 이름은 아브넬이었는데 그는 사울의 삼촌 넬의 아들입니다.

51.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이고 아브넬의 아버지인 넬은 아비엘의 아들입니다.

52. 사울은 일생 동안 블레셋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언제나 힘센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자기 수하로 불러들였습니다.

2026년 6월 23일 화요일

2026년 6월 23일(화)

사무엘상 14:24-35 


24. 그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척 피곤했습니다. 하지만 사울이 “저녁이 되기 전, 적들에게 원수를 갚기 전까지 먹을 것을 입에 대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주를 받을 것이다” 하고 백성들에게 맹세시켰기 때문에 군인들은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25. 군사들이 숲에 들어갔을 때 땅 위에 꿀이 있었습니다.

26. 그들은 숲에 들어가 꿀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았지만 맹세한 것이 두려워 아무도 그것을 입에 대는 군사가 없었습니다.

27. 그러나 아버지가 백성들에게 맹세시키는 것을 듣지 못했던 요나단은 손에 쥐고 있던 지팡이 끝으로 벌집에서 꿀을 찍어 먹었습니다. 그러자 기운이 나며 눈이 밝아졌습니다.

28. 그때 군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 요나단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께서 군사들에게 맹세시켜 말하기를 ‘오늘 먹을 것을 입에 대는 군사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 지쳐 있는 것입니다.”

29. 요나단이 말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에 빠뜨리셨구나. 이 꿀을 조금 먹고도 내 눈이 얼마나 밝아졌는지 좀 보아라.

30. 만약 오늘 적들에게서 빼앗은 것을 조금이라도 먹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블레셋 사람들을 더 많이 죽이지 않았겠느냐?”

31. 그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믹마스에서 아얄론까지 쫓아가며 블레셋 사람들을 쳐 죽이느라 몹시 지쳐 있었습니다.

32. 그래서 그들은 빼앗은 물건들에 달려들어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마구 잡아다가 그 고기를 피 있는 채로 먹었습니다.

33. 그러자 사람들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사람들이 고기를 피 있는 채로 먹어 여호와께 죄를 짓고 있습니다.” 사울이 말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배신했다. 당장 큰 바위를 이리로 굴려 오라.”

34. 사울이 또 말했습니다. “너희는 저들에게 가서 내게서 소와 양을 가져다가 이 돌 위에서 잡아먹되 피가 있는 채로 고기를 먹어 여호와께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고 전하라.” 그리하여 모두가 그날 밤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았습니다.

35. 그러고 나서 사울은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았는데 그것이 그가 처음으로 쌓은 제단이었습니다.

2026년 6월 29일(월) 사무엘상 16:1-13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사울을 버렸는데 너는 언제까지 사울을 위해 슬퍼하겠느냐? 네 뿔에 기름을 채우고 길을 떠나 베들레헴의 이새에게로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