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5일 토요일

2026년 4월 25일(토)

사사기 13:15-25


15 마노아가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부디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우리가 당신을 위해 새끼 염소를 잡고자 합니다.”

16 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못 가게 붙들어도 나는 네가 주는 음식을 먹지 않겠다. 다만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그것은 여호와께 바쳐라.” 마노아는 그가 여호와의 천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7 그러자 마노아는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면 우리가 당신에게 영광을 드리겠습니다.”

18 여호와의 천사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왜 내 이름을 묻느냐? 그것은 비밀이다.”

19 그래서 마노아는 곡식제물과 함께 새끼 염소를 가져다 바위 위에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신기한 일을 하는 것을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지켜보았습니다.

20 제단에서 불꽃이 하늘로 솟아오를 때 여호와의 천사가 제단의 불꽃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이것을 보고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21 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마노아는 그가 여호와의 천사였음을 깨달았습니다.

22 마노아가 그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우리는 필히 죽을 것이오!”

23 그러나 그의 아내가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만약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실 생각이었다면 우리 손으로 드린 번제와 곡식제물을 받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또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보여 주지 않으셨을 것이고 이런 일을 지금처럼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24 그 여자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삼손이라고 지었습니다. 그 아이는 잘 자라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 주셨습니다.

25 그가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는 마하네단에 있을 때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습니다.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2026년 4월 24일(금)

사사기 13:1-14


1 이스라엘은 또다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40년 동안 넘겨주셨습니다.

2 단 지파로서 소라 출신의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마노아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임신하지 못하는 사람이어서 그녀가 자식을 낳을 수 없었습니다.

3 그런데 여호와의 천사가 그녀에게 나타나 말했습니다. “보아라. 네가 임신하지 못해서 자식을 낳을 수 없구나. 그러나 네가 잉태해 아들을 낳을 것이다.

4 그러니 이제 너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고 부정한 어떤 것도 먹지 않도록 부디 조심하여라.

5 보아라. 네가 임신해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서는 안 된다. 그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나실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할 것이다.”

6 그러자 아내는 남편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제게 왔는데 그의 모양이 마치 하나님의 천사처럼 보여 너무 두려웠습니다. 저는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물어보지 못했고 그도 자기 이름을 제게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7 하지만 그가 제게 말하기를 ‘보아라. 네가 잉태해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 너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고 부정한 어떤 것도 먹지 마라. 왜냐하면 그 아이는 네 배 속에서부터 죽는 날까지 하나님의 나실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8 그러자 마노아는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그 하나님의 사람을 다시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태어날 그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 주십시오.”

9 하나님께서는 마노아의 기도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아내가 밭에 나가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다시 아내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남편 마노아는 그녀와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10 아내는 서둘러 달려가 남편을 불러 그에게 말했습니다. “보세요! 지난번 제게 왔던 그 사람이 제게 나타났어요!”

11 마노아가 일어나 그 아내를 뒤따라 그 사람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그분이십니까?”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그렇다.”

12 그러자 마노아가 말했습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면 그 아이를 어떻게 키우며 또 그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13 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네 아내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켜라.

14 네 아내는 포도나무에서 나온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말고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고 부정한 어떤 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내가 그녀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녀가 지켜야 한다.”

2026년 4월 23일 목요일

2026년 4월 23일(목)

사사기 12:1-15


1 에브라임 사람들이 소집돼 사본으로 가서 입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암몬 족속과 싸우러 가면서 우리에게 당신과 같이 가자고 왜 부르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당신과 당신의 집을 불태울 것이오.”

2 입다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내 백성들과 함께 암몬 족속과 크게 싸움을 벌이며 내가 너희를 불렀을 때 너희는 나를 그들 손에서 구하지 않았다.

3 너희가 돕지 않는 것을 내가 보고서 내 목숨을 내 손에 맡기고 내가 암몬 족속과 싸우러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주신 것이다. 그런데 왜 너희가 오늘 나와 싸우려고 나왔느냐?”

4 그러고 나서 입다는 모든 길르앗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습니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에브라임에서 도망친 사람들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사람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무찔러 버렸습니다.

5 길르앗 사람들은 에브라임으로 가는 요단 강 나루터를 차지했습니다. 에브라임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내가 강을 건너가겠소”라고 말하면 길르앗 사람은 그에게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만약 그가 “아니다”라고 대답하면

6 그들은 “쉽볼렛”이라고 말해 보라고 했고 그가 “십볼렛”이라 말하여 정확하게 발음하지 못하면 그들은 그를 잡아다가 요단 강 나루터에서 죽였습니다. 그때 에브라임 사람이 4만 2,000명이나 죽었습니다.

7 입다는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6년 동안 통치했습니다. 길르앗 사람 입다는 죽어서 길르앗 성읍에 묻혔습니다.

8 그의 뒤를 이어서 베들레헴 출신의 입산이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9 그에게는 아들 30명과 딸 30명이 있었습니다. 그는 딸들을 다른 지역에 시집보내고 아들들을 위해 다른 지역에서 30명의 여자들을 맞아들였습니다. 그는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7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10 입산이 죽어 베들레헴에 묻혔습니다.

11 그의 뒤를 이어서 스불론 사람 엘론이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10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12 스불론 사람 엘론은 죽어서 스불론 땅 아얄론에 묻혔습니다.

13 그의 뒤를 이어서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14 그에게는 40명의 아들들과 30명의 손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70마리의 나귀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는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8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15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죽어서 아말렉 사람의 산간 지대인 에브라임의 땅 비라돈에 묻혔습니다.

2026년 4월 22일 수요일

2026년 4월 22일(수)

사사기 11:29-40


29 그때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했습니다. 그는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 길르앗의 미스베에 도달했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 암몬 족속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30 그리고 입다는 여호와께 서원하며 말했습니다. “만약 주께서 확실히 암몬 족속을 내 손에 주신다면

31 내가 암몬 족속으로부터 안전하게 돌아올 때 나를 반기러 내 집 문에서 나오는 자는 누구든지 여호와의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바치겠습니다.”

32 그러고 나서 입다는 암몬 족속에게로 가서 그들과 싸웠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주셨습니다.

33 그는 아로엘에서 민닛 부근에 이르기까지 20개의 성읍을, 그리고 아벨 그라밈에 이르기까지 아주 크게 그들을 무찔렀습니다. 이렇게 해서 암몬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굴복하게 됐습니다.

34 그러고 나서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자기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때 탬버린 소리에 춤을 추며 그의 딸이 그를 맞으러 나왔습니다. 그녀는 그의 외동딸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다른 아들이나 딸이 없었습니다.

35 입다가 그녀를 보고는 자기 옷을 찢으며 울부짖었습니다. “오 내 딸아! 네가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하다니. 네가 나를 곤경에 빠뜨리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로구나. 내가 여호와께 입을 열어 말했으니 내가 되돌릴 수는 없단다.”

36 그녀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여호와께 입을 열어 말하셨다면 나를 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말 그대로 하십시오. 여호와께서 아버지의 원수인 암몬 족속에게 원수를 갚으셨으니 말입니다.”

37 그녀가 그녀의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이 한 가지만 하도록 해 주십시오. 제게 두 달만 홀로 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산을 오르내리면서 제가 처녀로 죽는 것을 제 친구들과 함께 슬피 울게 해 주십시오.”

38 입다가 “가도 좋다”라고 말하고는 두 달 동안 딸을 보내 주었습니다. 그녀는 자기 친구들과 함께 산 위에서 자기가 처녀로 죽는 것을 슬퍼했습니다.

39 두 달이 끝날 때 그녀는 자기 아버지에게 돌아왔습니다. 입다는 자기가 맹세한 대로 딸을 번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녀는 남자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에 한 가지 관습이 생겼습니다.

40 곧 해마다 이스라엘의 처녀들이 1년 가운데 4일 동안 밖에 나가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위해 슬피 우는 것입니다.

2026년 4월 21일 화요일

2026년 4월 21일(화)

사사기 11:12-28


12. 그리고 입다는 암몬 족속의 왕에게 신하를 보내 물었습니다. “무슨 이유로 내 땅에 쳐들어와 나와 싸우려고 하는 것이오?”

13 암몬 족속의 왕이 입다의 신하에게 대답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아르논부터 얍복 강까지, 그리고 요단 강에 이르기까지 내 땅을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 순순히 그 땅을 내놓아라.”

14 입다는 암몬 족속의 왕에게 신하를 다시 보내

15 그에게 말했습니다. “입다가 말하오. 이스라엘이 모압의 땅이나 암몬 족속의 땅을 빼앗은 것이 아니오.

16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와 광야를 지나 홍해까지 이르고 가데스에 도착했을 때

17 이스라엘은 에돔 왕에게 신하를 보내 말하길 ‘부탁입니다. 내가 당신 땅을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었소. 그러나 에돔 왕은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소. 그들은 또 모압 왕에게도 사절을 보냈지만 그도 허락하지 않았소. 그래서 이스라엘이 가데스에 머물게 된 것이오.

18 그러고 나서 그들은 광야를 지나 에돔 땅과 모압 땅을 돌아 모압 땅 동쪽으로 가서 아르논 강 저쪽에 진을 쳤소. 그러나 아르논 강은 모압의 경계였기 때문에 그들은 모압 땅에는 들어가지 않았소.

19 그 후 이스라엘은 헤스본 왕, 곧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신하를 보냈소. 이스라엘이 그에게 말했소. ‘부탁입니다. 우리가 목적지로 가기 위해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

20 그러나 시혼은 이스라엘이 자기 땅을 지나가겠다는 것을 믿지 않았소. 시혼은 그의 모든 백성들을 모아서 야하스에 진을 치고는 이스라엘과 싸웠소.

21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시혼과 그의 모든 백성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셔서 이스라엘이 그들을 무너뜨렸소. 그리하여 이스라엘이 그 땅에 살던 아모리 사람들의 땅 모두를 차지하게 된 것이오.

22 그래서 이스라엘은 아르논 강에서 얍복 강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요단 강에 이르기까지 아모리 사람들의 모든 땅을 차지하게 된 것이오.

23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인 이스라엘 앞에서 아모리 사람들을 내쫓으셨는데 당신이 그 땅을 가지려는 것이오?

24 당신은 당신의 신 그모스가 당신에게 준 것을 갖지 않는다는 말이오? 그러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가지라고 한 모든 것을 가질 것이오.

25 당신이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뛰어납니까? 발락이 한 번이라도 이스라엘에 대항하거나 싸운 적이 있소?

26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주변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주변 마을들과 아르논 강을 따라 있는 모든 성읍들에서 300년 동안이나 살고 있었는데 왜 그동안에는 그 땅들을 찾아가지 않은 것이오?

27 내가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 당신은 나와 전쟁을 일으키며 내게 해를 주고 있소. 심판자인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족속 가운데 누구를 심판하시는지 지켜봅시다.”

28 그러나 암몬 족속의 왕은 입다가 보낸 말을 무시했습니다.

2026년 4월 20일 월요일

2026년 4월 20일(월)

사사기 11:1-11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용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창녀의 아들로 그의 아버지는 길르앗이었습니다.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에게 아들들을 낳아 주었는데 그들은 어른이 되고 난 후 입다를 쫓아내며 말했습니다. “너는 다른 여자의 아들이기에 우리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을 수 없다.”

3 그리하여 입다는 그의 형제들에게서 도망쳐서 돕 땅에 살게 됐습니다. 입다는 그곳에서 건달들과 함께 어울려 다녔습니다.

4 얼마 후 암몬 족속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5 그렇게 암몬 족속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일으키자 길르앗의 장로들은 돕 땅으로 입다를 데리러 갔습니다.

6 그들이 입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암몬 족속과 싸우려는데 당신이 와서 우리 대장이 돼 주십시오.”

7 그러자 입다가 길르앗의 장로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미워해서 내 아버지의 집에서 쫓아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 당신들이 어렵게 됐다고 나를 찾아오는 겁니까?”

8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제 당신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당신이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족속과 싸워 주십시오. 그렇게 해 주신다면 당신은 우리 모든 길르앗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될 것입니다.”

9 입다가 길르앗의 장로들에게 말했습니다. “정말로 내가 다시 돌아가 암몬 족속과 싸우고 또한 여호와께서 내게 그들을 넘겨주신다면 내가 당신들의 우두머리가 된다는 겁니까?”

10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사이에 증인이 되실 것입니다. 우리가 당신이 말한 대로 꼭 그렇게 할 것입니다.”

11 그래서 입다는 길르앗의 장로들과 함께 갔고 백성들은 그를 자기들의 우두머리로, 대장으로 세웠습니다. 미스바에서 입다는 여호와 앞에서 자기의 모든 말들을 고했습니다.

2026년 4월 19일 일요일

2026년 4월 19일(일)

잠언 27:1-27


1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네가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2 남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스스로 하지 마라. 칭찬은 남이 해 주는 것이지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다.

3 돌은 무겁고 모래는 짐이 되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분노는 그 둘을 합친 것보다 더 무겁다.

4 화내는 것이 무섭고 진노가 폭풍 같다지만 질투 앞에 누가 당해 낼 수 있겠는가?

5 숨은 사랑보다는 드러내고 꾸짖는 것이 낫다.

6 친구의 꾸지람은 진실하나 원수의 입맞춤은 속이는 것이다.

7 배부른 사람은 꿀도 싫어하지만 배고픈 사람에게는 쓴 것도 달다.

8 자기 집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은 둥지를 떠나 헤매는 새와 같다.

9 기름과 향수가 마음을 기쁘게 하듯 친구의 진심 어린 충고도 그러하다.

10 네 친구와 네 아버지의 친구를 버리지 말고 재앙이 닥쳤을 때 네 형제의 집으로 가지 마라. 가까운 이웃이 멀리 사는 형제보다 낫다.

11 내 아들아, 지혜롭게 돼 내 마음을 기쁘게 하여라. 그러면 나를 욕하는 사람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12 현명한 사람은 위험을 미리 보고 피하지만 우둔한 사람은 그대로 가다가 고난을 당한다.

13 타인을 위해 보증이 된 사람은 옷을 잡혀야 하며 외인의 보증이 된 사람은 자기의 몸을 잡혀야 한다.

14 아침 일찍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그것은 오히려 저주로 여겨질 것이다.

15 다투기 좋아하는 아내는 비 오는 날 끊임없이 새는 물과 같고

16 그런 여자를 다스리는 것은 바람을 다스리려는 것 같으며 손으로 기름을 잡으려는 것 같다.

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

18 무화과나무를 잘 돌보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을 것이요 윗사람의 시중을 잘 드는 사람은 영예를 얻을 것이다.

19 얼굴이 물에 비치듯이 사람의 마음은 그 사람됨을 나타낸다.

20 지옥과 파멸은 결코 만족이 없듯이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다.

21 은은 도가니에서, 금은 풀무에서 단련되듯 사람도 칭찬으로 사람됨을 시험해 볼 수 있다.

22 어리석은 사람을 절구에 넣고 낟알과 함께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 어리석음은 벗겨지지 않는다.

23 네 양 떼의 상태를 잘 알고 네 가축 떼를 주의 깊게 살펴라.

24 이는 부가 영원히 지속되지 않으며 면류관이 대대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5 풀을 베면 새 풀이 자라나니 산에서 나는 꼴을 거둘 수 있다.

26 그러면 양으로 옷을 만들고 염소들로 밭 값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27 그리고 네 염소젖은 넉넉해 너와 네 가족뿐만 아니라 네 여종도 먹일 수 있을 것이다.

2026년 4월 25일(토) 사사기 13:15-25 15 마노아가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부디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우리가 당신을 위해 새끼 염소를 잡고자 합니다.” 16 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못 가게 붙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