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7일 금요일

2024년 6월 7일

_이사야 8:1-8


1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큰 판을 가져다 그 위에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자로 '마헬살
랄하스바스'라고 써라.

2 내가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서 믿을 만한 증인으로 삼아야겠다."

3 그리고 내가 여예언자를 가까이했는데 그가 임신해 아들을 낳았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지어라.

4 그 아이가 '아빠', '엄마'라고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앗시리아 왕 앞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
아의 약탈물을 바칠 것이다."

5 여호와께서 내게 다시 말씀하셨다.

6 "이 백성이 평온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해 날뛰는구
나.

7 그러므로 보아라. 나, 주가 거세게 몰아치는 강물, 곧 앗시리아 왕과 그의 모든 위력을 그들
위로 넘쳐흐르게 할 것이다. 그 강물이 모든 물길을 넘고 모든 둑을 넘쳐흘러

8 유다까지 침범해 휩쓸고 지나가면서 그 강물이 목에까지 차오를 것이다. 그러나 임마누엘이
여, 그가 날개를 펼쳐 네 땅을 전부 덮을 것이다."

2024년 6월 6일 목요일

2024년 6월 6일

_이사야 7:10-25


10 여호와께서 다시 아하스에게 말씀하셨다.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여라. 저 깊은 무덤에서 오는 것이든,
저 높은 위에서 오는 것이든 표적을 구해 보아라."

12 그러나 아하스가 말했다. "저는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여호와를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13 그러자 이사야가 말했다. "다윗 왕실은 이제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사람들을 지치게 한
것도 모자라 이제 내 하나님마저도 지치게 합니까?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표적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해 아들을 낳고 그를 임마누엘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15 그 아이가 그른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줄 아는 나이가 되면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

16 그렇습니다. 그 아이가 그른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되기 전에 당신이 두
려워하는 두 왕의 땅은 버려질 것입니다.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로부터 떨어져 나가던 날 이후로 한 번도 오지 않았던 시절을
당신과 당신의 백성과 당신의 조상의 집에 오게 하실 것입니다. 그때에 그가 앗시리아 왕을
불러올리실 것입니다."

18 그날에 여호와께서는 휘파람을 불어 이집트의 나일 강 끝에서 파리 떼를 부르시고 앗시리
아 땅에서 벌 떼를 부르실 것이다.

19 그러면 모두들 몰려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모든 풀밭과 모든 가시덤불 위에 내려앉
을 것이다.

20 그날에 주께서 유프라테스 강 너머에서 빌려 온 면도칼, 곧 앗시리아 왕을 통해 머리털과
발털을 밀고 수염마저도 완전히 밀어 버리실 것이다.

21 그날에는 사람마다 어린 암소 한 마리와 양 두 마리를 기르게 될 것이다.

22 그리고 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아서 버터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
은 모두 버터와 꿀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23 그날에는 은 1,000세겔의 값어치를 하는 1,000그루의 포도나무가 있는 곳이 온통 찔레나
무와 가시나무로 뒤덮일 것이다.

24 이렇게 온 땅이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뒤덮여서 사람들은 화살과 활을 갖고서야 그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25 그러나 괭이로 경작된 모든 산들에는 찔레나무와 가시나무가 덮이므로, 너는 겁이 나서 그
리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그곳은 소나 풀어 놓고 양이나 밟고 다니는 곳이 되고
말 것이다.

2024년 6월 5일 수요일

2024년 6월 5일

_이사야 7:1-9


1 웃시야의 손자이며 요담의 아들인 아하스가 유다의 왕으로 다스릴 때 아람의 르신 왕과 르
말리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예루살렘과 전투를 하기 위해 올라왔다. 그러나 그들은
예루살렘을 정복할 수 없었다.

2 다윗 왕실에 "아람이 에브라임에 진을 쳤다"라는 말이 전해졌다. 그러자 아하스와 그 백성의
마음이 마치 숲 속의 나무들이 바람 앞에서 흔들리듯 떨렸다.

3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세탁자의 들판' 길 가
에 있는 윗저수지의 수로 끝으로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거라.

4 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조용히 기다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
야의 아들이 분노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토막에 불과하니 거기에 마
음 약해지지 마라.

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음모를 꾸미며 말하기를

6 우리가 유다로 밀고 올라가 겁을 주고 침입해서는 다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워 버리자고
하지만

7 주 여호와가 말한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8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고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65년 안에 에
브라임은 산산조각 나서 더 이상 한 민족이 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9 또한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이고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일 뿐이기 때문이
다. 만약 너희가 굳게 믿지 않으면 결코 굳게 서지 못할 것이다.'"

2024년 6월 4일 화요일

2024년 6월 5일

_이사야 6:1-13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드높은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를 보았다. 그런데 그 옷자락이 성
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그분 위에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날고 있었다.

3 그들은 서로를 향해 큰 소리로 노래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 크게 외치는 소리에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5 내가 말했다. "아! 내게 재앙이 있겠구나! 내가 죽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사이에 내가 살고 있는데, 내 눈이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으니!"

6 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불집게로 집어 온 불붙은 숯을 손에 들고 내게로 날
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는 사라졌고 네 허물
은 덮어졌다."

8 그리고 내 주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
가 우리를 위해 갈까?" 그래서 내가 말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십시오!"

9 그분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하여라. '듣기는 들어도 너희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보기는 보아도 너희는 알지 못할 것이다.'

10 이 백성들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귀를 어둡게 하고 눈을 감기게 하여라. 그들이 눈으로 보
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 치료를 받을까 걱정이다."

11 그래서 내가 말했다. "언제까지입니까? 내 주여!" 그분이 대답하셨다. "성읍들이 황폐해 아
무도 살지 않을 때까지, 집에는 사람이 없고 땅은 황폐해져 황무지가 될 때까지

12 여호와께서 사람을 멀리 쫓아 보내 그 땅 가운데에 버려진 곳이 많을 때까지다.

13 만약 사람의 10분의 1이 그 땅에 남아 회개할지라도 그들마저 밤나무와 상수리나무처럼
불에 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나무들이 쓰러질 때 그루터기는 남아 있듯이 거룩한 씨가
남아서 그 땅의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2024년 6월 3일 월요일

2024년 6월 3일

_이사야 5:18-30


18 아! 너희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속임수의 줄을 당겨 악행을 끌어오며 수레 줄을 당기듯
죄를 끌어오는 사람들아!

19 너희들은 이렇게 빈정거리고 있구나. "우리가 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서둘러 보시지 그래.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빨리 끝내 보시지 그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계획이 빨리 이뤄지면 우리가 알아나 줄 텐데."

20 아! 너희들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나쁜 것을 좋다고 하고 좋은 것을 나쁘다고 하는 사람
들아! 어둠을 빛이라고 하고 빛을 어둠이라고 하는 사람들아!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것을
쓰다고 하는 사람들아!

21 아! 너희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 똑똑한 사람이라고 보고 스스로 많이 안다고 여
기는 사람들아!

22 아! 너희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포도주 마시는 데 장수이고 술을 섞는 데 유능한 사람들아!

23 뇌물을 받고 죄인에게는 무죄를 선고하면서 무고한 사람들은 변호도 하지 않는 사람들아!

24 그러므로 날름거리는 불길이 지푸라기를 삼키듯, 마른 풀이 불꽃에 스러지듯, 그들의 뿌리
가 썩고 꽃잎은 티끌처럼 흩날려 올라가 버릴 것이다.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가르침을 저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업신여겼기 때문이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을 향해 분통을 터뜨리셔서 손을 뻗어 그들을 때리시니
산들이 진동하고 그들의 시체가 마치 거리 한가운데 널려진 썩은 고기 같구나. 그래도 여전
히 분노가 풀리지 않으셔서 그 손이 아직도 올라가 있구나.

26 그가 멀리 있는 나라들을 향해 깃발을 치켜드시고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땅끝에서부터 부
르신다. 보라. 번개처럼 쏜살같이 달려오는 모습을!

27 그들 가운데 지치거나 비틀거리는 사람이 없고 졸거나 잠자는 사람도 없으며 허리띠가 풀
리거나 신발 끈이 끊어진 사람도 없구나.

28 그들의 화살은 날카롭게 날이 섰고 모든 활은 팽팽히 당겨져 있으며 말발굽은 차돌같이 단
단하고 병거 바퀴는 회오리바람같이 돌아가는구나.

29 그들은 암사자처럼 고함을 치고 젊은 사자가 포효하듯 소리를 지르는구나. 그들이 으르렁
거리며 먹이를 움켜 숨어 버리니 빼낼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30 그날에 그들은 이 백성을 향해 성난 바다가 몰아치듯이 으르렁거릴 것이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보이는 것은 어둠과 고난뿐일 것이다. 빛조차도 구름에 가려 어두워질 것이다.


2024년 6월 2일 일요일

2024년 6월 2일

_잠언 22:1-29


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8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10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12   여호와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키시나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14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16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18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19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0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너를 위해 기록하여
21   네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22   약한 자를 그가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23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24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25   그의 행위를 본받아 네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까 두려움이니라
26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27   만일 갚을 것이 네게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28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2024년 6월 1일 토요일

2024년 6월 1일

_이사야 5:1-7


1 이제 내가 사랑하는 내 임을 위해 노래하겠다. 이 노래는 그의 포도원에 관한 내 사랑의 노
래다. 내 사랑하는 임은 비옥한 산자락에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네.

2 그는 땅을 파고 돌을 골라내고 아주 좋은 포도나무를 심고 한가운데는 망대를 세우고 포도
짜는 틀까지도 깎아 놓고서 좋은 포도가 열리기를 기다렸는데 들포도가 맺히고 말았네.

3 "예루살렘 주민들아! 유다 사람들아!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를 판가름해 보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해 더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이냐? 내가 거기에서 하지 않은 일이 무엇이
냐? 나는 좋은 포도 맺히기를 기다렸는데 왜 이렇게 들포도만 열렸느냐?

5 그러므로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내서 그곳이 망가지게 하겠다. 그 담을 헐어 내서 그곳이 마구 짓밟히게 하겠다.

6 그곳을 황폐하게 버려두겠다. 가지치기도 하지 않고 김도 매 주지 않고 가시나무와 찔레나무가 자라나게 하겠다. 내가 먹구름에게도 명령해 포도원 위에는 비를 뿌리지도 못하게 하겠다."

7 그렇다.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의 집이며 그분의 기쁨이 되는 식물은 유다 사람들이다. 그분은 공의를 기대하셨는데 오히려 피 흘림만 있다니. 정의를 기대하셨는데 오히려 울부짖음만 있다니.

8 아! 너희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이 집 저 집, 이 밭 저 밭 더 이상 남은 땅이 없도록 끝도
없이 사들여 그 땅 한가운데 혼자 앉아 살려고 하는 사람들아!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대고 말씀하신다. "많은 집들이 틀림없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크고 좋은 집이라도 주인 없이 덩그러니 남을 것이다.

10 열흘 갈이 포도원이 겨우 포도주 1바트만 내고, 1호멜의 씨가 겨우 1에바밖에 내지 못할
것이다."

11 아! 너희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아침부터 일어나 독한 술을 찾아다니고 해가 지고도 여
전히 포도주에 취하는 사람들아!

12 그들이 잔치에는 수금과 하프, 탬버린과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지만 여호와께서 하신 일
에는 관심도 없고 그분의 손으로 하신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

13 그러므로 내 백성은 아는 것이 없어서 포로로 잡혀가게 될 것이다. 귀족들은 굶주릴 것이고 서민들은 목이 탈 것이다.

14 그러므로 무덤이 제 입맛이 돋아나서 한없이 그 입을 벌릴 것이다. 귀족들과 서민들과 떠드는 사람과 기뻐 날뛰는 사람이 그 안으로 빠져 들어갈 것이다.

15 그래서 인간은 비천해지고 사람은 낮아질 것이다. 거만한 사람들의 눈이 낮아질 것이다.

16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공의로 인해 드높아지실 것이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정의로 인해 공경을 받으실 것이다.

17 그때에 새끼 양들이 제 목장에서처럼 풀을 뜯을 것이고 다른 곳에서 온 양들마저 살진 양
이 먹고 남은 황무지에서 먹을 것이다.

2025년 9월 10일(수) 레위기 14:21~32 21 만일 그 사람이 너무 가난하여 이런 것을 바칠 형편이 못 되면 속건제물로 나 여호와에게 흔들어 바칠 어린 숫양 한 마리와 곡식으로 드릴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밀가루 2.2리터와 그리고 감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