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수요일

2026년 7월 8일(수)

사무엘상 19:1-17 


1. 사울은 자기의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했기 때문에

2. 그 사실을 다윗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내 아버지 사울 왕이 자네를 죽일 기회를 엿보고 계시니 내일 아침 조심해서 은밀한 곳에 숨어 있게.

3. 내가 아버지와 함께 자네가 있는 그 들판으로 나가 자네에 대해 얘기하다가 무엇인가 알아내면 이야기해 주겠네.”

4.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 앞에서 다윗에 대해 좋게 말했습니다. “왕께서는 종 다윗에게 실수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는 왕께 잘못한 일이 없고 오히려 그가 한 일은 왕께 큰 덕이 됐습니다.

5. 그는 목숨을 걸고 그 블레셋 장수를 죽였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온 이스라엘에 큰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 왕께서도 그것을 보셨고 또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아무 이유도 없이 다윗처럼 죄 없는 사람을 죽여 죄를 지으려고 하십니까?”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이렇게 맹세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마. 내가 다윗을 절대로 죽이지 않겠다.”

7. 그러자 요나단은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에 대해 말해 주고 다윗을 사울에게 데려갔습니다. 다윗은 전처럼 사울을 섬기게 됐습니다.

8. 또다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다윗이 전장에 나가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무찌르자 그들은 그 앞에서 도망치기에 바빴습니다.

9. 사울이 자기 집에서 창을 들고 앉아 있을 때 여호와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내렸으므로 다윗이 그 앞에서 하프를 연주했습니다.

10. 그때 사울은 창을 던져 다윗을 벽에 꽂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이 벽 쪽으로 창을 던지는 순간 재빨리 몸을 피했습니다. 그날 밤 다윗은 그곳을 빠져나와 도망쳤습니다.

11. 사울은 다윗의 집으로 사람을 보내 지키고 있다가 아침에 다윗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아내 미갈이 그에게 경고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오늘 밤에 도망치지 않으면 내일은 틀림없이 죽임을 당하게 될 거예요.”

12. 미갈은 다윗을 창문 아래로 달아 내려보냈고 다윗은 몸을 피해 도망쳤습니다.

13. 그러고 나서 미갈은 우상을 가져다가 침대에 누이고 머리맡에는 염소털을 덮어 놓은 다음 겉옷으로 그것을 덮었습니다.

14. 사울이 보낸 사람들이 다윗을 잡으러 오자 미갈은 “그가 지금 몸이 아프시다”라고 둘러댔습니다.

15. 그러자 사울이 다시 사람들을 보내 다윗이 아픈지 보고 오라며 말했습니다. “그를 침대에 누인 채로 내게 데려오라. 내가 그를 죽이겠다.”

16. 그러나 사람들이 들어가서 보니 침대에는 머리에 염소털을 씌운 우상만 뉘어 있을 뿐이었습니다.

17. 사울이 미갈에게 “너는 왜 이렇게 나를 속이고 내 원수를 도망치게 했느냐?”라고 말하자 미갈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그가 제게 ‘나를 놓아주시오. 어떻게 내가 당신을 죽이겠소?’ 하고 협박하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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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8일(수) 사무엘상 19:1-17  1. 사울은 자기의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했기 때문에 2. 그 사실을 다윗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내 아버지 사울 왕이 자네를 죽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