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2일 토요일

2026년 8월 22일(토)

사무엘하 11:1-13


1 그다음 해 봄에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자 다윗은 요압과 그 부하들과 이스라엘의 온 군대를 내려보냈습니다. 그들은 암몬 자손을 치고 랍바를 포위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습니다.

2 어느 날 저녁에 다윗은 침대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기서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여인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3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녀에 대해 알아보게 했습니다. 그 사람이 돌아와 말했습니다. “엘리암의 딸이며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입니다.”

4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데려오게 했습니다. 그때 마침 그 여인은 부정한 몸을 씻은 뒤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인과 함께 잤고 그 후 여인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5 그 여인은 임신하게 되자 다윗에게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6 그러자 다윗은 헷 사람 우리아를 보내라고 요압에게 전했습니다. 요압은 우리아를 다윗에게 보냈습니다.

7 우리아가 오자 다윗은 요압의 형편이 어떠한지, 군사들은 어떠한지, 싸움의 상황은 어떠한지 그에게 물었습니다.

8 그러고는 다윗이 우리아에게 말했습니다. “네 집으로 내려가 목욕하고 쉬어라.”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오니 왕의 음식물이 그에게 전해졌습니다.

9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않고 왕궁 문 앞에서 자기 주인의 부하들과 함께 잤습니다.

10 다윗은 우리아가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우리아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먼 길을 오지 않았느냐? 왜 집으로 가지 않았느냐?”

11 우리아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 있고 내 상관이신 요압과 내 주의 군사들은 들판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혼자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며 아내와 함께 누울 수 있겠습니까? 왕의 생명을 걸고 맹세하는데 저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12 그러자 다윗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하루 더 머물러 있어라. 내가 내일 너를 보내겠다.” 우리아는 그날과 다음 날도 예루살렘에 머물렀습니다.

13 다윗은 우리아를 초청해 자신과 함께 먹고 마시며 취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에도 우리아는 밖으로 나가 자기 주인의 부하들 사이에서 자고 자기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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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2일(토) 사무엘하 11:1-13 1 그다음 해 봄에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자 다윗은 요압과 그 부하들과 이스라엘의 온 군대를 내려보냈습니다. 그들은 암몬 자손을 치고 랍바를 포위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