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6일 목요일

2025년 2월 6일

창세기 15:12~21

12  해가 질 무렵 아브람이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캄캄해지자 그는 몹시 두려웠습니다.

13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분명히 알아라. 네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가 돼 그들을 섬길 것이며 400년 동안 그들은 네 자손을 괴롭힐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네 자손들이 섬기던 그 민족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며 그 후 네 자손이 많은 재산을 갖고 나올 것이다.

15  그러나 너는 복된 노년을 보내다가 평안 속에서 땅에 묻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6  네 자손은 4대 만에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17  해가 지고 어둠이 덮이자 연기 나는 화로와 불붙은 횃불이 그 쪼갠 고기들 사이로 지나갔습니다.

18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자손에게 이집트강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 땅을 주었다.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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