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5일
창세기 15:1~11
1 그 후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임했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 는 네 방패니 네가 받게 될 상이 아주 클 것이다."
2 그러자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제가 자식이 없으니 제 재산의 상속자는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될 것입니다."
3 아브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집에서 난 하인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4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네 몸에서 나온 사람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여호와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세어 보 아라. 과연 셀 수 있겠느냐?"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자손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그런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7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땅을 네 것으로 주려고 너를 갈대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다."
8 그러자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제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 겠습니까?"
9 그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년 된 암소와 3년 된 암염소와 3년 된 숫양 과 산비둘기와 새끼 집비둘기를 내게 가져와라."
10 아브람이 이 모든 것을 여호와께 가져왔고 중간을 쪼개어 그 쪼갠 것을 서로 마주 보게 놓 았습니다. 그러나 새는 쪼개지 않았습니다.
11 솔개들이 그 쪼갠 고기들 위에 내려왔으나 아브람은 그것들을 내쫓았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