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9일
_창세기 12:1-9
1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4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떠났습니다. 롯도 아브라함과 함께 갔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 나이는 75세였습니다.
5 그는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들이 모은 모든 재산과 하란에서 그들이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해 떠나 가나안 땅에 이르렀습니다.
6 아브라함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의 큰 나무 앞에 이르렀는데 당시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7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아브라함은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나타나신 그곳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8 거기에서 그는 벧엘 동쪽에 있는 산으로 가서 장막을 쳤는데 그 서쪽에는 벧엘이 있고 그 동쪽에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그는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9 아브라함은 계속 이동해서 네게브로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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