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2일 월요일

2024년 8월 12일

_이사야 44:21-28


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것들을 기억하여라.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만들었다. 그렇다.
너는 내 종이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잊지 않겠다.

22 내가 네 죄를 먹구름처럼 날려 버렸고 네 허물을 아침 안개처럼 흩어 버렸으니 내게로 돌
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해 냈다."

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하라. 땅 깊은 곳아, 소리 높여 외치라. 산들아,
숲과 그 속에 있는 모든 나무들아, 노래를 터뜨리라.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셔서 이스라
엘에서 영광을 받으셨다.

24 너를 태에서부터 지으시고 구원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다. 모든
것을 만들었고 혼자서 하늘을 펼쳤으며 땅을 펼쳐 냈다.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25 거짓 예언자들의 징조를 무효로 만들고 점쟁이들을 멍청이로 만든다. 지혜로운 사람을 물
리쳐서 그들의 지식을 시시하게 만든다.

26 내 종의 말들을 이루고 화친을 전하는 사자들의 예언을 이룬다. 예루살렘에게 말한다. '여
기에 사람이 살게 될 것이다.' 유다 성읍들에게 말한다. '이 성읍들이 재건될 것이다. 허물어
진 것을 내가 회복시키겠다.'

27 깊은 물에게 말한다. '바싹 말라 버려라. 내가 네 시내를 말려 버리겠다.'

28 고레스에게 말한다. '너는 내가 세운 목자이니 내가 기뻐하는 것을 네가 모두 이룰 것이다.'
예루살렘에게 말한다. '너는 재건될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에게 말한다. '네 기초가 세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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