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일 목요일

2024년 8월 1일

_이사야 40:1-11


1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의 마음을 위로하며 말하라. 예루살렘의 복역 기간이 완전히 끝났고 형벌도 다 치
렀으며 여호와의 손에서 그 죗값을 두 배나 받았다고 선포하라."

3 한 소리가 외친다. "광야에 여호와의 길을 내라. 사막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곧게
닦으라.

4 모든 골짜기는 높이고 모든 산과 언덕은 낮추고 가파른 곳은 고르게 하고 울퉁불퉁한 곳은
평지로 만들라.

5 여호와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것을 함께 보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친히
입으로 말씀하셨다."

6 한 소리가 명령한다. "외치라." 그래서 내가 말했다.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모든 사람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판의 꽃과 같다.

7 여호와께서 입김을 부시면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진다. 그렇다. 이 백성은 풀에 불과하다.

8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지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9 시온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아, 너는 높은 산으로 올라가거라. 예루살렘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아, 두려워하지 말고 힘껏 외쳐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여라. "보라. 너희 하
나님께서 여기 계시다!"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능력으로 오신다.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다. 보라. 그분이 상급을
갖고 오신다. 그분의 보상이 그분의 앞에 있다.

11 그분은 목자처럼 자신의 양 떼를 돌보시고 자신의 어린양들을 양팔로 끌어안아 가슴에 품
으시고 젖먹이 딸린 양들을 고이고이 이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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