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2일 월요일

2024년 7월 22일 

_이사야 33:17-24


17 네 눈이 그 아름다운 왕을 보고 멀리까지 뻗은 땅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18 네 마음은 지난날 두려웠던 일을 떠올릴 것이다. "관리하던 사람은 어디 있는가? 세금을 거
두던 사람은 어디 있는가? 탑들을 관리하던 사람은 어디 있는가?"

19 너는 더 이상 그런 사람들을 보지 못할 것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방언으로 알아듣지
도 못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할 것이다.

20 우리 절기의 성읍 시온을 바라보아라. 네 눈이 예루살렘, 평화로운 거주지, 옮겨지지 않을
장막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말뚝은 결코 뽑히지 않을 것이며 그 밧줄은 어느 것 하나도 끊
어지지 않을 것이다.

21 거기서 여호와께서 우리의 강한 분이 되실 것이다. 그곳은 넓은 강과 시내가 흐르는 곳이
되겠지만 노 젓는 배가 그 위를 다니지 않을 것이고 큰 배가 항해하지 않을 것이다.

22 여호와는 우리의 재판관이시며, 여호와는 우리의 지휘관이시며,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23 네 돛대 줄이 풀려서 돛대가 그 자리에 튼튼히 서 있지 않고 돛이 펼쳐지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는 많은 약탈물을 나눌 것이다. 다리를 저는 사람도 그것을 나눠 가질 수 있을 것이다.

24 그리고 아무도 "내가 병들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고 거기 사는 백성은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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