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 화요일

2024년 4월 30일

_열왕기하 25:22-30


22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세워 자기가 유다
땅에 남겨 놓은 사람들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23 모든 군대 장관들과 그 부하들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삼았다는 말을 듣고 미
스바에 있는 그달리야에게로 갔습니다. 그들은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입니다.

24 그달리야는 그들과 그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말했습니다. "바벨론 관리들을 두려워하지 말
라.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러면 너희가 잘될 것이다."

25 그러나 일곱째 달이 되자 왕실의 혈통으로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다니야의 아들인 이스마
엘이 열 사람과 함께 와서 그달리야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그와 함께 있던 유다 사람들과
바벨론 사람들도 죽였습니다.

26 이에 작은 사람부터 큰사람에 이르기까지 온 백성들과 군대 장관들이 바벨론 사람들을 두
려워해 일어나 이집트로 도망쳤습니다.

27 유다 왕 여호야긴이 잡혀간 지 37년 되던 해,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이 통치하기 시작하
던 해 열두째 달 27일에 바벨론 왕은 유다 왕 여호야긴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습니다.

28 바벨론 왕은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바벨론에서 그와 함께 있던 다른 왕들보다 더 높은
자리를 주었습니다.

29 그리하여 여호야긴은 죄수복을 벗고 남은 생애 동안 항상 왕의 식탁에서 먹게 됐습니다.

30 왕은 여호야긴에게 필요한 것을 평생 동안 날마다 공급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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