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토요일

2026년 7월 4일(토)

사무엘상 17:41-58 


41 그러자 그 블레셋 사람도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42 그는 다윗을 물끄러미 쳐다보고는 그가 볼이 불그스레하고 잘생긴 어린아이인 것을 보고 우습게 여겼습니다.

43 그 블레셋 사람은 다윗에게 “막대기나 들고 오다니 내가 개인 줄 아느냐?” 하고는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44 그는 또 말했습니다. “이리로 오너라. 내가 네 살점을 공중의 새들과 들판의 짐승들에게 주겠다.”

45 그러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곧 네가 모욕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간다.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겨주실 것이고 나는 너를 쳐서 네 목을 벨 것이다. 오늘 내가 이 블레셋 사람의 시체를 공중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주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이다.

47 또한 여호와께서는 칼이나 창으로 구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여기 모인 사람들이 다 알게 될 것이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 그분이 너희 모두를 우리 손에 넘겨주실 것이다.”

48 그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공격하려고 다가오자 다윗은 재빨리 그가 있는 대열을 향해 달려 나갔습니다.

49 다윗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돌을 꺼내 그 돌을 무릿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정통으로 맞혔습니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자 그는 땅에 머리를 박고 쓰러졌습니다.

50 이렇게 다윗은 무릿매와 돌 하나로 블레셋 사람을 이겼습니다. 손에 칼도 하나 없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죽인 것입니다.

51 다윗이 달려가 그 블레셋 사람을 밟고 서서 그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 그를 죽인 뒤 그 칼로 그 블레셋 사람의 목을 베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의 영웅이 죽은 것을 보고 모두 도망쳤습니다.

52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은 함성을 지르며 달려 나와 가드 입구와 에그론 성문까지 블레셋 군대를 쫓아갔습니다. 그리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시체가 사아라임 길을 따라 가드와 에그론까지 널렸습니다.

53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 블레셋 진영을 약탈했습니다.

54 다윗은 그 블레셋 장수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그의 무기들은 자기 천막에 두었습니다.

55 사울은 다윗이 그 블레셋 장수를 향해 맞서서 나가는 것을 보고 자기 군대의 아브넬 장군에게 말했습니다. “아브넬아, 저 소년이 누구 아들이냐?” 아브넬이 대답했습니다. “왕이시여, 왕께서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는데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56 왕이 말했습니다. “저 소년이 누구의 아들인지 알아보아라.”

57 다윗이 그 블레셋 장수를 죽이고 돌아오자마자 아브넬이 다윗을 사울에게 데려갔습니다. 다윗의 손에는 아직도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들려 있었습니다.

58 사울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소년아, 너는 누구의 아들이냐?” 다윗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베들레헴에 사는 왕의 종 이새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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