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5일 수요일

2026년 7월 15일(수)

사무엘상 22:11-23


11 그러자 왕은 아히둡의 아들인 제사장 아히멜렉과 놉에 있는 그 집안의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두 왕 앞에 왔습니다.

12 사울이 말했습니다. “잘 들어라, 아히둡의 아들아.” 아히멜렉이 대답했습니다. “예, 내 주여 말씀하십시오.”

13 사울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어떻게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려고 할 수 있느냐? 어째서 네가 다윗에게 빵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서 그가 오늘이라도 매복해 있다가 나를 치게 하려고 했느냐?”

14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왕의 신하들 가운데 다윗만큼 충성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는 왕의 사위이며 왕의 친위대장이며 왕의 집안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까?

15 내가 그를 위해 하나님께 여쭈었던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왕께서는 이 종이나 이 종의 집안을 문책하지 말아 주십시오. 왕의 종은 이 모든 일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16 그러자 왕이 말했습니다. “아히멜렉아, 너는 분명 죽을 것이다. 너와 네 아버지의 온 집안도 죽게 될 것이다.”

17 그러고 나서 왕은 곁에 있던 호위병들에게 명령했습니다. “돌아서서 저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저들도 역시 다윗의 편을 들고 있다. 저들은 다윗이 도망친 것을 알고도 내게 고하지 않았다.” 그러나 왕의 신하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여호와의 제사장들 치기를 꺼렸습니다.

18 그러자 왕이 도엑에게 명령했습니다. “네가 나서서 저 제사장들을 쳐라.” 그리하여 에돔 사람 도엑이 나서서 그들을 내리쳤습니다. 그날 그는 고운 삼베 에봇을 입은 제사장을 85명이나 죽였습니다.

19 그는 또한 제사장들의 성 놉에 들어가 남자와 여자, 아이와 갓난아기,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쳐 죽였습니다.

20 그러나 아히멜렉의 아들이요, 아히둡의 손자인 아비아달은 몸을 피해 도망쳐 나와 다윗에게로 갔습니다.

21 그는 다윗에게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모두 죽였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22 그러자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말했습니다. “그날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는 걸 보고 그가 사울에게 분명 말할 줄 알았다. 네 아버지의 온 집안의 죽음은 다 내 탓이다.

23 나와 함께 있자. 두려워하지 마라. 네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 내 목숨도 노리고 있으니 나와 함께 있으면 무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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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5일(수) 사무엘상 22:11-23 11 그러자 왕은 아히둡의 아들인 제사장 아히멜렉과 놉에 있는 그 집안의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두 왕 앞에 왔습니다. 12 사울이 말했습니다. “잘 들어라, 아히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