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1일 화요일

2026년 3월 31일(화)

사사기 4:11-24


11 겐 사람 헤벨이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인 겐 사람들과 결별하고 게데스 근처에 있는 사아난님의 큰 나무 곁에 장막을 치고 살고 있었습니다.

12 그들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올라갔다는 것을 시스라에게 보고했습니다.

13 그러자 시스라는 900대에 달하는 쇠로 만든 그의 전차 모두와 그와 함께 있던 모든 백성들을 소집해서 하로셋 학고임에서 기손 강으로 갔습니다.

14 그때 드보라가 바락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거라! 오늘이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주신 날이다. 보아라.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신다.” 그래서 바락은 다볼 산으로부터 내려갔습니다. 1만 명이 그의 뒤를 따랐습니다.

15 여호와께서는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전차와 군대를 칼날로 쳐부수셨습니다. 그러자 시스라는 전차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쳤습니다.

16 그러나 바락은 전차와 군대를 하로셋 학고임까지 뒤쫓아 갔습니다. 시스라의 군대가 모두 칼날에 의해 쓰러졌고 단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17 그러나 시스라는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천막으로 걸어서 도망쳤습니다.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가문은 서로 좋은 사이였기 때문입니다.

18 야엘이 시스라를 마중 나가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내 주여, 제게로 오십시오. 두려워 마십시오.” 그가 야엘의 천막 안으로 들어가자 야엘은 그를 이불로 덮어 숨겨 주었습니다.

19 시스라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목이 마르니 내게 약간의 물 좀 다오.” 야엘은 가죽 우유 통을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어 주었습니다.

20 그가 다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천막 입구에 서 있다가 만약 누가 와서 ‘여기에 누가 있느냐?’라고 물으면 ‘아니요’라고 말하여라.”

21 그런데 헤벨의 아내 야엘은 그가 지쳐 곤히 잠든 사이에 천막용 쐐기 못을 집어 들고 망치를 손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살며시 그에게 다가가서 그의 관자놀이에 쐐기 못을 꽂고 땅에다 박아 버렸습니다. 시스라는 그렇게 죽었습니다.

22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 야엘이 바락을 맞으러 나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당신이 찾고 있는 사람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가 그녀를 따라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관자놀이에 천막용 쐐기 못이 박힌 채 넘어져 죽어 있었습니다.

23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그날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가나안 왕 야빈을 굴복시키셨습니다.

24 이스라엘 자손들의 손이 점점 강해져 가나안 왕 야빈을 누를 수 있게 됐고 마침내 그를 멸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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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일(수) 사사기 5:1-18 1 그날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2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앞장서고 백성들이 자원해 전쟁에 나갈 때 여호와를 찬양하라! 3 왕들아, 들으라! 군주들아, 귀 기울이라! 내가 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