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0일(목)
민수기 16:36~50
3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7 “아론의 아들인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명해 불탄 자리에서 향로들을 가져다가 그 속의 불을 먼 곳으로 쏟아 버리게 하여라. 이는 향로들이 거룩하기 때문이다.
38 죄를 지어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향로를 두드려서 판으로 만들어 제단을 씌워라. 이는 이 향로들이 여호와께 드려져 거룩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표가 되게 하여라.”
39 그래서 제사장 엘르아살은 불타 버린 사람들이 드린 청동 향로들을 모아 두드려 제단에 씌울 판을 만들었는데
40 이는 고라와 그의 무리처럼 되지 않으려거든 아론의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이 여호와께 향을 드리러 나와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엘르아살에게 명하신 그대로였습니다.
41 다음 날 온 이스라엘 회중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하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여호와의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42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대항해 모였고 모세와 아론이 회막 쪽을 쳐다보았을 때 구름이 회막을 덮으면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43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으로 나아가자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5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저들을 단번에 없애 버리겠다.” 그러자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46 그리고 모세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형님의 향로를 가져다가 그 안에 제단에서 가져온 불과 함께 향을 넣고 빨리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해 속죄하십시오. 여호와로부터 진노가 이르러서 재앙이 시작됐습니다.”
47 모세가 말한 대로 아론이 회중 가운데로 달려 들어갔습니다. 재앙이 백성들 사이에 막 시작됐는데 아론이 향을 드려 그들을 위해 속죄했습니다.
48 그리고 그가 살아 있는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 사이에 서자 재앙이 멈추었습니다.
49 그러나 고라 때문에 죽은 사람 외에 1만 4,700명의 사람들이 이 재앙으로 죽었습니다.
50 재앙이 멈추자 아론이 회막 입구에 있는 모세에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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