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7일 금요일

2025년 1월 17일

_창세기 8:1-14


1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 안에 있던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시고 땅에 바람을 보내시니 물이 줄어들었습니다.

2 깊음의 샘들과 하늘의 창들이 닫히고 비가 하늘에서 그쳤습니다.

3 물이 땅에서 점점 줄어들어서 150일 후에는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4 방주가 일곱째 달, 곧 그달 17일에 아라랏 산에 머물게 됐습니다.

5 물이 열째 달까지 계속해서 빠졌고 열째 달, 곧 그달 1일에 산봉우리들이 드러났습니다.

6 40일 후에 노아는 자신이 만든 방주의 창문을 열었습니다.

7 그가 까마귀를 내보내니 그 까마귀는 물이 땅에서 마를 때까지 날아다녔습니다.

8 노아가 이번에는 물이 땅에서 줄어들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비둘기를 내보냈습니다.

9 그러나 물이 아직 온 땅 위에 있었기 때문에 비둘기가 앉을 곳을 찾지 못해 방주에 있는 노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비둘기를 받아 방주 안으로 들였습니다.

10 노아가 7일을 더 기다려 비둘기를 방주에서 다시 내보냈습니다.

11 그 비둘기가 밤이 되자 그에게 돌아왔는데 그 부리에 새로 딴 올리브 나무 잎을 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물이 땅에서 빠진 것을 알게 됐습니다.

12 그가 다시 7일을 기다렸다가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비둘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3 601년 첫째 달, 곧 그달 1일에 땅 위의 물이 말랐습니다. 노아가 방주 덮개를 열고 보니 땅이 말라 있었습니다.

14 둘째 달, 곧 그달 27일에 땅은 완전히 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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