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6일
_창세기 7:13-24
13 바로 그날 노아와 그의 아들들인 셈, 함, 야벳과 그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14 그들과 모든 짐승들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들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것들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들, 곧 날개 달린 모든 것들이 그 종류대로 들어갔습니다.
15 살아 숨쉬는 모든 육체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육체의 암컷과 수컷이었습니다. 그것들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자 여호와께서 그의 뒤에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17 홍수가 40일 동안 땅 위에 계속됐습니다. 물이 불어나자 방주가 들려 올라가 땅 위로 떠올랐습니다.
18 물이 더욱 불어나 온 땅 위에 넘쳐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습니다.
19 물이 땅 위에 크게 불어나서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이 다 뒤덮였으며
20 물이 그 산들을 다 뒤덮고도 15규빗이나 더 불어났습니다.
21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에 기어 다니던 것들 가운데 땅 위에 움직이던 모든 것과 모든사람이 다 죽었습니다.
22 마른 땅에 있던 것들 가운데 코로 숨을 쉬며 살던 모든 것이 죽었습니다.
23 하나님께서 사람으로부터 짐승까지, 기는 것으로부터 하늘의 새까지 지면에 있던 모든 존재를 쓸어버리셨습니다. 오직 노아와 방주에서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짐승들만 살아남았습니다.
24 물이 150일 동안 땅 위에 범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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