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2024년 11월 22일

_고전 7:1-16


1 이제 여러분이 써 보낸 질문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성적으로 가까이하지 않는 것은 좋습니다.

2 그러나 음행에 빠지게 하는 유혹이 있기 때문에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십시오.

3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그렇게 하십시오.

4 아내는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오직 남편에게 맡겨야 합니다. 이와 같이 남편도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오직 아내에게 맡겨야 합니다.

5 부부간에 서로 멀리하지 마십시오. 단,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 얼마 동안 떨어져 있기로 합의
한 경우는 예외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다시 합하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절제하지 못하는
틈을 타서 사탄이 여러분을 유혹할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6 지금 내가 하는 이 말은 권면이지 명령은 아닙니다.

7 내가 바라기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하나님께 받은 은사가 달라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8 내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과부들에게는 나처럼 그냥 혼자 지내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9 그러나 만일 절제할 수 없다면 결혼하십시오. 정욕으로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낫습니다.

10 결혼한 사람들에게 명령합니다. (이것은 내 명령이 아니라 주의 명령입니다.) 아내는 남편
과 갈라서지 마십시오.

11 (만일 갈라섰거든 재혼하지 말고 혼자 지내든지 그러지 않으려면 남편과 화해하십시오.)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마십시오.

12 내가 나머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내 말이지 주의 말씀은 아닙니다.)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않는 아내가 있는데 그녀가 계속 그와 함께 살고 싶어 한다면 그녀를 버리지
마십시오.

13 또 어떤 자매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는데 그가 계속 그녀와 함께 살고 싶어 한다면 그를
버리지 마십시오.

14 믿지 않는 남편이 그 아내를 통해 거룩해지고 믿지 않는 아내가 그 남편을 통해 거룩해집
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의 자녀들도 깨끗하지 못할 것이나 이제 그들은 거룩합니다.

15 그러나 만일 믿지 않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한다면 그렇게 하게 하십시오. 이런 경우에는 형제나 자매나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평화롭게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16 아내여, 당신이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남편이여, 당신이 아내를 구원할는
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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