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2021년 12월 14일

_ 사도행전 28:7-19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11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
12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

2025년 5월 11일(일) 잠언 9:1~18 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세워서 제 집을 짓고, 2 짐승을 잡고, 포도주를 잘 빚어서, 잔칫상을 차린 다음에, 3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높은 곳에서 외치게 하였다. 4 "어수룩한 사람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