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5일(월)
레위기 6:24~7:10
24 여호와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런 명령을 전하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속죄제에 관한 규정이다. 속죄제의 제물은 대단히 거룩하므로 제단 북쪽의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아야 한다.
25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은 그 제물을 성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도록 하라.
26 그 고기에 접촉하는 자마다 거룩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그 제물의 피가 묻은 옷은 거룩한 곳에서 빨아야 한다.
27 만일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은 깨뜨려 버리고 놋그릇에 삶았으면 그 그릇은 깨끗이 담고 물에 씻어야 한다.
28 이 제물은 매우 거룩한 것이므로 제사장들만 먹도록 하라.
29 그러나 피를 가지고 성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죄를 속하기 위해 사용된 속죄제물의 고기는 제사장이라도 먹어서는 안 되며 그것은 완전히 불로 태워야 한다.”
7:1 “허물을 속하는 속건제에 관한 규정은 이렇다.
2 속건제의 제물은 대단히 거룩한 것이므로 제단 북쪽의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아야 한다. 제사장은 그 피를 받아 단 사면에 뿌리고
3 내장을 덮고 있는 모든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4 두 콩팥과 그 위에 덮여 있는 허리 부분의 기름과 간에 덮여 있는 간 꺼풀을 떼어내어
5 제사장은 이 모든 것을 제단에서 불로 태워 나 여호와에게 화제로 바쳐야 한다. 이것이 허물을 속하는 속건제이다.
6 이 제물은 매우 거룩한 것이므로 거룩한 곳에서 제사장들만 먹도록 하라.
7 속죄제와 속건제에 다 같이 적용되는 규정은 이렇다. 그 제물의 고기는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의 몫이다.
8 번제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그 제물의 가죽을 갖도록 하라.
9 화덕에 구운 소제물과 솥이나 철판에서 만든 소제물은 그것을 드린 제사장의 몫이다.
10 이 밖의 모든 다른 소제물은 기름을 섞은 것이든 마른 것이든 모든 제사장들이 똑같이 나눠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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