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2024년 12월 30일

_시편 8:1-9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주께서 그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습니다.

2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찬양하게 하셨으니 주께서 대적들과 원수들과 보복하는 사
람들을 잠잠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달아 놓으신 달과 별들을 생각해 봅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렇게 마음을 쓰시며 인자가 과연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봐 주십
니까?

5 주께서 사람을 하늘에 있는 존재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함의 관을 씌우셨습
니다.

6 또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사람이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사람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7 곧 모든 양들, 소들, 들짐승들,

8 공중의 새들, 바다의 물고기들, 바닷길을 헤엄쳐 다니는 모든 것들을 다스리게 하신 것입니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2025년 7월 19일(토) 출애굽기 30:1~21 1 "너는 분향단을 만들되,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라. 2 길이가 한 자요, 너비가 한 자인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고, 높이는 두 자로 하고, 그 뿔과 단은 하나로 이어놓아라. 3 그리고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