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2024년 12월 17일

_요일 2:7-17


7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갖고 있
던 옛 계명입니다. 이 옛 계명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었던 말씀입니다.

8 그러나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씁니다.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
게도 참된 것입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이미 참빛이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누구든지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 어둠 속에 있는 것입니다.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거하고 그 사람 안에는 그를 넘어뜨릴 장애물이
없습니다.

11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가운데 있고 어둠 가운데 행하며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12 자녀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여러분의 죄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됐기 때
문입니다.

13 아버지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시는 분을 알기 때문입니
다. 청년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4 아이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쓴 것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들이
여, 내가 여러분에게 쓴 것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시는 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여, 내가 여러분에게 쓴 것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며 여러
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 있지 않습니다.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 곧 육신의 탐욕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살이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세상도 사라지고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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